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푸스 줄리스의 귀환 (문단 편집) == 스토리 == [Include(틀:스포일러)] 본타와 브라크마는 용의 알 도푸스를 두고 수세기 동안 전쟁을 치렀다. 아이보리 도푸스와 에보니 도푸스. 브라크마의 도살자이자 에보니 도푸스의 수호자였던 줄리스는 본타로 진군했다. 그에 맞서 궁극의 후퍼메이지이며 훗날 본타의 구원자가 되는 자하쉬 주르겐이 눈부신 군대와 함께 그녀의 앞길을 막아섰다. 줄리스와 자하쉬는 69일동안의 승자없는 전투에 결국 사랑에 빠지고만다. 어떻게 해서 서로에게 넋을 빼앗기게 된지는 수수께끼 였지만, 이 덕분에 본타와 브라크마는 한동한 평화가 도래한다. 하지만 줄리스의 마음 한 구석에는 본타가 멸망해 버리길 바라는 욕망이 있었다. 어느 날 그녀는 신성한 결혼 서약을 어기고 에보니 도푸스의 힘을 풀어주었다. 결국 본타는 잿더미로 변했고 자하쉬는 본타를 구해내기 위해 자신을 희생했다. 에보니 도푸스를 파괴하기 위해 아이보리 도푸스의 힘을 모두 사용해 버린 것이다. 10년후... 본타는 재건되었고, 자하쉬 주르겐의 거상을 세워 매년 마다 자하쉬의 희생과 희생자들을 기리는 기념식을 열고 있었다. 제 10 회 기념식이 열리는 날. 자하쉬 주르겐의 여동생인 바카라가 새로운 후퍼마지로써, 사람들의 대표자로써 오빠의 희생을 기리고 있었다. 왕이 연설중 갑자기 어디선가 죽은 줄 알았던, 줄리스가 나타나고, 자하쉬 거상 손에 장식으로 있던 파괴된 에보니 도푸스를 탈취한다. 다음날 아침... 아스트럽에 있는 케루빔의 골동품점. 조리스가 자다가 부프볼 흉내를 내며 일어난다. 이때 조리스가 벽면의 그림을 가리키는데 자신이 상상한 아빠의 모습이다. 조리스가 옷을 갈아입고 창문 덮게 열자 어느센가 릴로뜨가 창문을 열고 들어온다. 입에는 신문을 문체로 조리스에게 가져다 주는데 조리스가 관심있어하는 신문의 내용은 부프볼 스타 칸 칸카스의 새로운 패서를 뽑는 적성시험 기사. 조리스는 칸 칸카스에게서 싸인을 받을 기회라며 좋아라 한다. 그러다 릴로뜨가 조리스의 그림을 보고 비아냥 거리고 둘은 아래층까지 경주한다. 루이스의 짜증은 덤이다. 조리스는 루이스덕에 넘어졌지만, 릴로뜨에게 오히려 이겼다며 비아냥거리다 싸운다. 케루빔이 둘을 중재시키고, 고양이 눈 놀이를 하다 아침식사를 한다. 식사도중 케루빔은 릴로뜨에게 가족이야기를 꺼내고, 밖에서 자지말라하지만, 릴로뜨는 잡종개 친구 지지의 이야기를 꺼내며 케루빔의 제안을 거절한다. 릴로뜨의 이야기가 끝나기 무섭게 조리스는 케루빔에게 칸 이야기를 꺼내며 경기장에 갈 수 있냐고 묻는다. 케루빔은 가게준비가 먼저라며 흔쾌히 허락하고, 조리스는 루이스와 릴로뜨랑 같이 준비를 한다. 그러던중 갑자기 가게안으로 토푸 한 마리가 날아드는데, 다름아닌 바카라의 전보였다. 내용은 즉슨 에보니 도푸스가 도난당했다는 내용. 케루빔은 그 길로 칸 칸카스를 만날걸 생각하며 기뻐하는 조리스에게 가게를 봐달라며 바카라를 만나러간다. 항구의 어느 선술집 케루빔은 바카라를 만나게 되고 그녀에게서 줄리스가 돌아왔다는 소식을 듣는다. 그 소식에 케루빔은 조리스가 위험하다며 곧 장 골동품점으로 가려한다. 바카라는 뛰어가는 케루빔에게 조리스에게 진실을 말해줬는지 묻고. 케루빔은 이제야 말해줄 때가 됐다고 한다. 그러나 그 사이 참다못한 조리스는 경기장으로 향한다. 조리스가 걱정되어 마지못해 따라가는 릴로뜨는 덤이다. 조리스와 릴로뜨는 경기장에 정식으로 들어갈 수 없어 몰래 들어가게된다. 허나 릴로뜨는 쇠창살에 얼굴이 끼어버리고, 릴로뜨를 도와주던 조리스는 마침 오는 경비병 때문에 릴로뜨를 버리고 도망간다. 계속해서 도망친끝에 경기장에 난입하는데 성공한다. 조리스는 경기장에 서있는 적성시험 면접자들 사이에 숨고, 때마침 칸 칸카스의 매니저 가이가 그 업적을 읊으며 칸 칸카스는 화려하게 등장한다, 좋아 죽는 팬들을 뒤로하고 면접자들을 테스트하는 칸. 그러나 그 태도는 매우 건방지다. 칸은 약골 오사모다스 면접자 말린을 패대기 치더니 조리스와 그를 바라보며 가이에게 이게 선발한거냐고 화를 낸다. 그때 조리스가 나와 칸에게 자신은 면접을 보러온게 아니라 싸인을 받으로 왔다고 하며 공을 던진다. 그 공을 받은 칸. 조리스가 재능이 있단걸 알아채고, 조리스에게 다시 던지면서 면접자들에게 외친다. >'''저 아이의 공을 뺏으면 내가 뽑아주지.''' 그 말에 낚인 모든 면접자들이 조리스에게 달려들고, 조리스는 가뿐히 그들을 피한다. 그 사이 오사모다스 면접자 말린이 달려들지만 역시 가볍게 피한 조리스. 자신에게 패스하라는 칸의 말을 듣고 그에게 공을 넘기면서 면접은 끝난다. 좋아 죽어 속옷을 던지는 칸의 팬들은 덤이다. 칸은 가이에게 조리스를 뽑을거라 말하고 가이는 아이라며 은연중에 반대한다. 그 말을 듣고 칸은 노발대발 화를 내며 면접자들을 패배자라며 쫓아내라 명령한다. 그 말을 들은 말린은 자신을 쫓아내려는 가이에게 매달리며 칸을 증오하기 시작한다. 한바탕 소동이 끝나고 칸은 조리스를 팀에 영입하기 위해 대화하지만 그 순간 케루빔과 바카라 릴로뜨가 경기장에 들어온다. 이미 모든 상황을 릴로뜨에게 들은 케루빔. 조리스는 그 모습을 보고 놀라 칸의 다리뒤에 숨는데 칸은 오히려 바카라를 보고 반해버린다. 조리스는 케루빔을 설득하려 하지만 케루빔은 오히려 집에 가자고 제촉한다. 중요한걸 얘기해주겠다고 한 순간. 칸 칸카스가 대화에 끼어들고. 케루빔은 칸을 겁박한다. 조리스는 계속해서 케루빔을 설득하려 하지만, 알았으니 진정하고 일단 집에 가자는 케루빔의 말에 조리스는 케루빔에게 외친다 >'''집에 혼자 가! 루이스는 집이 아니야 감옥이라고! 그리고 넌 내 아빠가 아니야! 허약한 늙은이 주제에!'''[* 더빙판 대사: '''할아버지나 혼자 가세요! 루이스는 집도 아니야, 걘 감옥이라구요! 할아버지는 우리 아빠도 아니면서! 할아버지는 필요없어!'''] 조리스의 말에 케루빔이 한 숨을 쉬며 뒤를 돌아보지만, 조리스는 경기장 밖으로 도망쳐버린다. 그 뒤를 쫓는 바카라. 칸 칸카스는 그녀에게 반해 덩달아 쫓아가버린다. 경기장 밖. 조리스의 뒤를 쫓던 바카라는 결국 조리스를 놓쳐버리고. 조리스는 늦은 밤 본타의 거리를 정처없이 배회한다. 오만가지 생각을 떠올리는 사이 어느 사탕가게에서 케루빔과 릴로뜨를 위한 사탕을 산다. 때마침 칸 칸카스와도 만나고, 칸 칸카스는 자신의 사심을 채우기 위해 조리스와 동행해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